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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게시일 2023-01-16 15:54:41 글쓴이 하지택 조회수 14

    《10》

    모반 꿈으로 이어진

    모반의 꿈




    벽에 걸어 논 날개

    저승사자가 걸치더니

    세월에 닳아 반질한 농짝 속에

    내 꿈 구겨 넣고

    달빛 맺힌 한 따선

    침묵에 잠긴 몸뚱일 떠나버렸다


    밤새, 예수님과 독배를 마신 몸뚱이

    마지막 밥 짓는 보현보살을 만났고

    법당에서 뛰노는 아기 부처와

    몇백 년 묵은 먼지를 뒤집어쓴

    지장보살과 숨바꼭질하는

    내 지나간 삶을 보았다


    뼈가 시린 자유

    황홀한 절망 딛고 탈출한, 이미 소가 돼버린

    몸뚱일 잡고 있는 또 다른 날 만났으나

    간밤에 왕이 되었던,

    옥좌에 앉아야겠노라 큰소리친

    난 거기 없었다


    그래 별일이 아니다 하나의 밤이 끝났을 뿐

    한번은 출발지점에 다시 서야할 때가 있는 것

    자욱한 아침 안개 속에 드문드문 드러난 나무 등걸처럼

    내 희망이 고립된 섬일망정 떠다닐 때

    다시 한 번 모반을 꿈꾼다

    바로 지금이라고.

    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

    《11》

    물들어 가는




    그 무엇으로 표현할 수 없는

    신비롭고 아름다운 감정의 선율

    기억과 기억 사이로

    서로 얽혀 있는 시공간


    당신을 위해 참는 건

    이상하게도 괴로우면서도 즐거운 일

    혹은 하얗게 타올라서 마침내

    터져버리는 환희를 느끼는 것

    권태롭기만 하던 삶이

    너로 인해 다채로워지기 시작했죠


    붉디붉은 꽃잎 어느 날 흐느낌이 느껴져

    생각의 꼬리 자르지 못해

    이렇게 잠깐씩

    같은 세계에 머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

    조금 위태롭지만 달콤한 세상이니까


    때론 진실이 필요치 않을 때가 있죠

    바로 이 순간,

    목소리가 그 길을 따라오라는 듯 나를 끌어요


    툭, 건들면 와장창 깨질 것 같은 차가운 눈빛으로

    해결되지 못할 물음으로

    제어되지 않을 거에요


    당신 향한 내 눈빛의 색채가 수만 번 바뀌면서......

    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

    《12》

    민들레의 이름으로




    가장 낮은 모습으로

    입맞추며

    마지막 힘을 모아

    한 올 깃대를 세우고

    행여나 하는 그리움은

    노란 등불로 켠다.


    갈증 같은 사랑

    아직 끝나지 않은 노래

    다시

    희망 하나 들고

    네게로 가는 길

    설렘은 바람에 실어

    긴 여행을 떠난다.

    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☆★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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